"돈오라는 점에서 내가 어디 부처와 다르겠느냐만, 다생多生의 습기習氣가 깊어서……… 바람은 멎었으나 물결은 아직 일렁이고, 진리를알았지만, 상념과 정념이 여전히 침노한다帶同佛, 多生智氣, 風傳波尙게, 理現念猶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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