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혼이 무엇인지 몰랐다.그런 나이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사는 기쁨이 내 몸보다도 더 큰 것을 분명히 느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이렇게 말했다. ‘파스칼레, 네 마음 속에서 기뻐 어쩔 줄 모르고 꿈틀거리는 것은 하느님의 천사란다. 잘 다루어야 한다.‘
나는 그것을 잘 대접하면서 동시에 매우 친근하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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