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일어나고 생각이 없어지는 것이 곧 생사요일어나지도 없어지지도 않는 것이 곧 열반이다.생사와 열반이 누구를 말미암아 있는 일이냐옛날부터 오늘까지 손등과 손바닥이니라——僧讚 스님 임종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