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포리가 사춘기 어린이들의
성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들어주고
그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형식으로
글을 써 내려 가고
있는데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1장은 나는 왜 소중할까?
2장은 사춘기가 뭐길래
3장은 여성의
몸은 이렇게 변한대요.
4장은 남성의 몸은 이렇게 변한데요.
5장은 연애와 서랑
6장은 성건강을 위해서
7장은 남들과 다른 나
8장 더 알아야할 이야기로
다소 얘기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책에서 다루고 있었어요.
첫장에서는 우리가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로 우리가 흔하게 많이 이야기 하는 우리는
모두 몇억분의 일의 경쟁률을 뚫고 태어난
그런 대단한 존재라고 하잖아요.
이러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생물학적으로 설명해 줌으로
먼저 아이가 자존감이 높아지도록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법을 먼저 알게 끔 책은 써 내려가고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