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좋아는 화장실 변기를 아직 사용하지 않는셋째에게 너무나도 좋은 책이였어요.요새 기저귀를 때야 할 때여서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자고 했더니자꾸 큰거를 볼때면 숨더라구요~그래서 어떤 화장실이 좋아? 책으로화장실과 친해지게 도전했어요막내가 좋아하는 로켓 화장실 이나 과일 키위 화장실이면 어떨까???엄마는 진주조개 화장실이면반짝반짝 이뻐서 매번 갈때마다 넘 좋을것 같은데하면서 아이와 화장실이 두려운 곳이 아니라재미나고 즐거울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생각의 전환이 되는 책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