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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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싱킹>검색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라는 한마디로 책 전체의 내용을 꿰뚫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어떤 문제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부터 한다. 우리의 두뇌는 컴퓨터보다 더 정교하고 뛰어난데 우리는 뇌를 이용하려 하지 않는다. 뇌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면 사람은 나태해지고 타인의 말과 생각에 휘둘리는 로버트 같은 사람이 된다.

 

성장하고 싶고 지금보다 더 잘 살고 싶다면 인터넷, 지인 등과 같은 외부의 도움을 받기 전에 자신의 지성이 들어있는 두뇌를 먼저 이용해야 한다. 두뇌를 이용해서 6하원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인터넷이나 책자 등을 검색하거나 참고하는 것이 좋다.

 

중국의 한 왕과 수레바퀴를 깎는 장인의 대화의 한 대목이 미라클 싱킹을 잘 설명한 것이라 한다. 수레바퀴를 깎는 사람이 왕에게 질문했다. “무엇을 읽고 계신 지요?. 왕이 성인의 글을 읽고 있소라고 답했다. 수레바퀴를 깎고 있는 장인이 말했다. 왕이 읽고 있는 것은 술 찌거기입니다.” 장인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술찌거기만 읽지 말고 사고라는 것을 하라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본다. 우리는 옛 사람들이 말한 찌거기에만 의존하면 주도적인 삶을 사는 우리 자신이 없는 인생을 평생 살 수밖에 없다. 옛 성현의 말씀과 작가들의 이야기와 같은 찌거기를 어느 정도 배웠다면 나만의 색깔이 나는 글을 쓰거나 생각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주인으로삶을 사는 것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세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다.

 

<미러클 싱킹>은 많은 독자들에게 기적과 같은 생각을 스스로 해야 한다는 화두를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프레임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황에 맞게 이미 만들어진 프레임은 시간을 절약하고 논리적으로 솔류션을 작성하도록 도움을 준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윤태성 작가님과 시크릿하우스 출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책이다.

 

책의 내용중 일부를 소개하면

 

생각의 뼈대가 없으면 경영자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갈대 신세다. 숨가쁜 일상이지만 하루 15분이라도 할애해 생각하라.

 

스티브 잡스가 적은 작은 메모도 그 자체가 역사적인 유물이다.

 

좋은 이름을 짓는 4가지 방법?

생각을 더하거나 빼면서 바꾸어 본다. 이름이 알기 쉽고 좋은 이름인지 확인하려면 완성된 이름을 불러본다. 사용하는 어휘가 많아야 한다. 짧고 쉽게 표현한다.

 

인공지능은 사람이 생각의 균형을 맞추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인공지능은 나에게 특정한 사건이나 뉴스를 반복해서 보여준다.

 

생각하는 힘과 논쟁하는 힘을 키운다.

 

세상을 바라보는 입장은 목적과 관점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목적은 보고 싶은 이미지다. 관점은 다시 시점과 시야로 구분한다.

 

성인들은 평균 10분에 세 번 거짓말을 한다, 나를 방어하거나 허세를 떨기 위한 거짓말은 본능에 가깝다.

 

프레임, 생각의 줄기를 만든다. SWOT(STRENGTH, WEAKNESS, OPPORTUNITY, THREAT)분석은 네가지 관점에서 분석하고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기 위한 프레임이다.

 

인풋은 내 생각을 끄집어 내기 위한 촉매다.

 

사람의 생각과 인공지능의 생각은 서로 다르다. 인공지능은 아직 상식이 부족하다.

 

일상생활이나 사업에서 문제를 극복하고 살아남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 생각하지 않는 습관을 버리고 미라클 씽킹을 새로운 습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표현하지 못하면 생각이 아니다.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chae_seongmo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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