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 지음, 김현정.문규선 옮김 / 더블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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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저자 : 맨프레드 케치 드 브리스

출판사 : 더블북

출판년도 : 2022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는 리더라면 반드시 성찰해야 하는 나는 누구이며 무엇을 열망하는가, 건강한 자기애를 가졌는가, 사람들에게서 최선을 끌어내는가, 성공하는 팀은 무엇이 다른가, 진정성 있고 생기 넘치는 조직인가라는 5가지 주제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조직의 리더로서 활용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에게 리더십뿐만 아니라 인문학 서적으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독자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가 다른 사람을 다스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적인 삶의 전환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날은 태어난 날과 태어난 이유를 깨닫는 날이다, 우리안의 내면 극장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자신의 잠재력을 알 수 없고 할 수 있는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을 알 도리가 없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혜는 자기인식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자아를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도 있다, 인간은 알고자 하는 본능을 지녔지만 이를 거부하는 방어기제 역시 지녔다, 모든 채널을 열어놓고 피드백을 받으라, 타인은 나의 거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질투는 쉬는 날이 없다고 했다고 했다, 질투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부정적 질투는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파괴해서 사람을 서서히 죽이는 독약이다, 타인을 알기 위해서 타인과 가까워지는 것처럼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나와 친해져야 한다, 자기인식은 감성지능의 기반이 된다, 오만은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든다, 자만심(오만, 교만)은 비극문학에서 계속해서 반복되는 주제이다, 히틀러 무솔리니 후세인 카다피 등이 근대역사에서 비극의 주인공 연출을 했다, 동기부여는 사람들이 해야하는 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만들어 결국 해내도록 하는 예술이다, 동기부여는 시작하게 해주고 습관은 계속할 수 있게 한다<짐 리언>, 생텍쥐페리는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일을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라고 했다, 마이크로매니지먼트는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키는 가장 빠른 길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자 한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감 놔라 배 놔라 지시하는 것을 싫어한다, 최고의 성과를 낼 것이라고 믿으면 조직원들로부터 최고를 얻어낼 수 있다, 이것이 피그말리온 효과다, 골렘효과는 이 반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삶의 비극은 스스로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인줄 모르고,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보다 한참 떨어지는 수준에 머문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리더는 사람들의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많은 잘못된 결정이 경험을 만든다, 이 경험들이 올바른 결정을 하게 해서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한다.” 등이다.

 

<리더는 어떻게 성장하는가>5편의 우화를 통해서 리더들에게 필요한 리더십 요건을 잘 설명하고 있다. “자기인식 하기, 오만하지 않는 것, 조직원의 능력을 모으는 능력구비,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인재 무덤을 만들지 않을 것이 그것이다. 5가지 사항만 실천해도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 모두는 리더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에 대한 리더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일독하기를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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