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의 바닥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은경 옮김 / 홍익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을 보고 처음 수영을 배울때가 생각이 났어요.

수영장 바닥은 생각만큼 쉽게 다다를 수 없는 곳이었죠.

초보이고, 살집이 있었던 저에게 잠수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거든요.

 

 

저마다의 한계를 뛰어넘으려 할때 자신이 알고있는 통념을 깨지 않으면
늘 같은 자리일 거에요.
성공의 시작은 바로 통념의 깨는것 부터입니다.

 

 
강한 회복탄력성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원래 있었던 자리보다

더 높은 곳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밑바닥에 발을 딛고, 도약을 향해 웅크린다면 그것이 바탕이 되어
더 높이 박차고 오를 수 있는 것이지요.

 더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더 깊은 바닥으로 내려가야
가장 높이 오를 수 있습니다.
똑같은 방식이라면 넘어설 수 없습니다.
표준의 틀에서 벗어나 한계가 아닌 잠재력이 숨을 곳에서
숨을 고르고, 박차고 오를 준비를 해야합니다.

 

자! 준비가 되었다면 뛰어 오릅시다! 우리가 원하는 그 곳까지! 아니, 그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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