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1
앤서니 도어 지음, 최세희 옮김 / 민음사 / 201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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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묵직한 소재에도 불구하고 술술 가볍게 읽히는 매력적인 책.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만들어나가는 품격있는 에피소드들이 다시 한번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 텅 빈 하늘이 별똥별처럼 꼬리를 흔들며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는 눈부신 빛들로 가득차는 마법의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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