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이라 되게 밝은 책인줄알았다. 그저그런 해맑은책 읽고난후 책 제목이 다르게 느껴졌다 바깥은여름인데 구석에 박힌 소수의 사람들은 아직 춥고 냉기가득한 겨울이였다 내맘이 시려오는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