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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저 드라이브 1
키시모토 세이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붙여라!
문질러라!
그러면 발동하리라!!
특유한 특성을 지는 스티커 <미스티커>!
어딘가에 붙이고 문지르기만 하면 미스티커만의
고유의 힘이 발생하는 신비한 스티커.
이 미스티커를 둘러싼 한 소년의 이야기가 열리게 된다!

#1. 블레이저 드라이브 1권입니다.
블레이저 드라이브를 그린 세이시 키시모토작가는 '666사탄'이란 만화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리긴 햇지만,
나루토를 그린 마사시 키시모토작가의 쌍둥이 동생으로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아직 형의 대작(?)인 나루토에 버금가는 만화를 그리진 못한것 같네요.
이 블레이저 드라이브도 9권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게임으로도 만들어 진 것 같은데, 본인은 게임을 잘 안하니 따로 언급은 않겠습니다.

#2. 주인공 다이치...라고 친절히 표시를 해뒀군요.
전작인 '666사탄'을 읽어 보질 못해서 그림체의 변화에 대한 느낌을 적진 못하겠지만,
왠지 보면 볼수록 나루토와 비슷하게 보여지는건, 쌍둥이란 사실 때문만은...아닌 것 같습니다.
블레이저 드라이브를 읽어본 느낌은 솔직히 그다지 높이 평가하진 못할 것 같습니다.
일단 미스티커란 아이템은 꽤 흥미가 갑니다.
저런 스티커만 많으면 생활하기에도 많이 편할 것 같네요.
1권에만 등장하는 미스티커로는 불, 얼음, 전기 등의 미스티커와 레어 미스티커가 나옵니다.
그리고 블레이저 드라이브는 이 미스티커를 이용한 결투가 주된 내용이 될 것 같은데,
원래 미스티커는 사람에게 사용하면 안되지만,
미스티커의 힘을 콘트롤할 수 있는 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을 부르는 이름이 바로
'블레이저'인 것입니다.
당연히 다이치도 블레이저지요.
이런 미스티커란 아이템과 블레이저란 능력자를 등장시킴으로서 새로운 배틀액션을
기대케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인이 바로 이야기 전개방법입니다.
너무나 신파적인 방법으로 진행되고 너무 전형적인 틀로만 진행되어
전혀 새롭게 느껴지지 못한다는 단점이 여실히 들어나고 있습니다.
읽다보면 이야기가 너무 급전개되기도 하고,
왠지 공감을 이끌어내야할 부분에서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상황들이펼쳐지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장면들이 많은 건 아니지만, 한 두 장면에서 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지라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제 취향엔 너무 안맞게 흘러가 아쉬움이 남지만,
미스티커로 보여줄 액션과 레어 미스티커의 등장 및 그 능력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만화
블레이저 드라이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