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km 1 - 그녀와 나의 거리
박진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외계인의 존재를 믿으시나요...?

 

이 5000만km란 만화에선 외계인의 존재는 사실이며,

남자 지구인과 여자 외계인의 로맨스를 이야기하려합니다.

 

과학계(?)의 파장을 불러모을 만화!

5000만 km...그녀와 나의 거리....

 



#1. 그녀와 나의 거리 5000만 km 1권입니다.

일반 단행본보다 책 크기가 더 큽니다!

3월의 라이온, 최유기, 신부이야기등과 크기가 같으면서 값은 5,000원.

이런 가격이면 감사하죠.^^

표지의 주인공은 얼핏 지구인과 같아 보이지만, 귀가 조금은 쫑긋하게 솟은 이 여자가 바로 그녀, 외계인입니다.

 

 

5000만km 속 주 무대는 우리나라입니다.

나로우주센터도 등장하고, 먼 훗날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미약한 우주사업국에서 벗어나 세계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고,

탐사로봇까지 발사시킨 강국으로 묘사되고 있어 실제로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게 하네요.

 

이 만화의 주인공은 김수현이라는 청년으로,

탐사로봇 파일럿 선발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 던 어느 날...

야근을 서고 있던 중 화성의 탐사로봇 스피릿에서 전송되어온 어느 화면을

목격하게 되는게, 그 화면엔 왠 여자가 서있었던 것입니다.

 

애석하게 영상자료로 남지 않아 김수현의 본 것은 아무 증거도 없게 되는데...

이렇게 김수현은 미지의 무언가에 마음을 빼앗기고 맙니다.

 

마음에 걸리는 건 그녀 역시 마찬가지...

자신의 정체가 지구인에게 탈로나면 안되거늘,

직감적으로 자신이 지구인에게 존재를 들켰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2. 김수현과 그녀....

첫눈에 반해버린 것일까요?! 아님 단순한 외계인에 대한 동경일까요?!

약간 애틋한 표현으로 그려진 내지컷을 올려봅니다.

그녀의 이름은 '반 히에'.

만화 설정상 화성에 주둔하고 있는

'우주연합사령부'소속 대원으로,

'우주연합사령부는' 미발달 문명에 다른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외계인들이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5000만km라는 설정은 지구와 화성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듯 합니다.

 

얼핏 공상과학만화를 보는 느낌을 받게 하지만, 전혀 동떨어지는 감이 없게 다가오는 설정이 마음에 듭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우리나라도 우주강국 대열에 서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포함된 설정인 것 같네요.

 

그리고 인류의 영원한 숙제라 할 수 있는 외계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조금은 이루어 지기 힘든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듯 해 조금 흥분되는 건 사실입니다.

제 취향 상 연애이야기만 나오는 건 그리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1권에서 보여진 모습으론 지구에 침범(?)하려는 소위 고등종족이 자주 등장할 듯 보이고,

'우주연합사령부'와 지구인과의 합동 작전을 통해 전투의 모습을 보여주거나,

있을 수 밖에 없는 지구인과 외계인 간의 갈등구조의 표현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면 충분한 기대치를

갖게 하는 소재의 만화라 생각됩니다.

 

그림은 믿을만한 작화력을 보여주시는 임경재 작가님의 컴백 작품이니 실망하시진 않으실 것 같네요.

다만, 전작이었던 마법병단과는 달리 액션장면이 자주 등장하진 않을 것 처럼 보여 아쉬움을 남게 하네요.

그리고 이번 1권에서 보여진 모습에선 다른 것 보다 표정이 조금 부자연스럽게 보여지거나,

작가분들이 의도한 대로 느낌이 오지 않았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5000만km는 반 히에와 김수현의 만남을 비롯한 지구인과 외계인의 조우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려고 합니다.

지구인과 외계인이 그려나갈 공상과학+연애만화!

5000만km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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