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마이 로마이 1 테르마이 로마이 1
야마자키 마리 지음, 김완 옮김 / 애니북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2010 만화대상, 제 14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단편상을 수상한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고대로마의 공중목욕탕인 '테르마이'의 설계기사인 루시우스가

목욕탕 설계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목욕탕에서 고민하고 있을 때 갑자기 세지는 수압에 의해

어디론가 빠져들고 만다.

간신히 물 밖으로 나왔지만…

'여긴 어디?! 쟤들은 누구?!' 하는 상황에 맞딱드리게 된다.

다름 아닌 현대의 일본 공중목욕탕으로 나오게 된 루시우스.

그는 이 난관을 어떻게 해쳐나갈 것인가?!!

 



#1. 테르마이 로마이 1권입니다.

원래 선착순한정 선물이 있었는데, 너무 늦게 구입해서 그런지...선물이 다 나갔더라구요.ㅠ_ㅠ

저도 때수건 받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어흑. 늦게 산게 죄지요..

표지의 동상이 조금 적나라하지만, 동상이라는 명목하에 모자이크나 삭제없이 그대로 실렸습니다.

비너스 동상과 마찬가지라 생각되네요.

작품의 컨셉트 답게 목욕용품을 들고 있다는 점이 재밌게 느껴집니다.

 

테르마이 로마이의 이야기 진행구도는 단순한 편입니다.

자칫 빨리 식상해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1단계 : 루시우스가 목욕탕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한다.



2단계 : 루시우스가 목욕탕에서 우연히 타입슬립을 하여 현대의 일본 목욕탕으로 간다.



3단계 : 루시우스가 놀란다!!!! 그리고 무능함에 의해 자괴감도 느낀다!!



4단계 : 흐지부지 로마시대로 돌아오게 되고, 보고 느낀 걸 그대로 접목!

대 성공을 이룬다.

 

 

1권에선 총 5화를 담고있는데, 거의 위와 같은 내용의 반복이었습니다.

이런 식의 단순한 구도로 틀을 잡았다면, 진행되는 에피소드마다 무언가 특징이 있어야

색다른 무언가를 계속 느낄 수가 있을 텐데,

아쉽지만, 1권의 모습만으론 단순 이야기의 반복처럼밖에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2. 루시우스의 첫 타임슬립!!!

 

이야기 구도는 단순하지만, 표현방법이나 아이디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 테르마이 로마이 작품의 발상자체도 신선하고, 목욕탕에 한정되어있긴하지만,

문화적인 충격을 먹는 루시우스의 모습에서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우리가 흔히 바라는 타입슬립에 대한 생각을 뛰어넘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도 생각되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은 반복적인 이야기 진행구도만 손본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개그도 개그지만 신선한 느낌을 주게하는 만화.

테르마이 로마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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