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60 - 아우여
오다 에이이치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대해적 골.D.로저가 남겨뒀다는 최고의 보물 ’원피스’.

보물 원피스와 더불어 해적왕을 꿈꾸는 소년 밀짚모자 루피와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해양 액션 로망! - 제 60권.

 

원피스 60권이 발매되었군요.

발매되어서 읽었으니 이렇게 감상문을 쓰는 것이지만...

 

이번 60권의 주 내용은 어린시절 루피와 에이스, 그리고 친구 사보의 이야기와

신세계로 떠나기위한 움직임이 보였네요.

 

60권이나 진행되어왔지만 이제 다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려는 태동을

보인다니...정말 원피스의 끝은 어디인가 싶습니다.

 

 



#1. 원피스 60권

표지는 60권의 내용답게 어린시절의 루피와 에이스, 그리고 친한 친구였던

사보가 중앙에 보이네요.

밝게 웃는 모습이 조금 안타까운이유는  58권부터 이어져온

루피와 에이스 형제의 이야기와 59~60권에 이어진 꼬마 삼총사들의 과거를

보고 나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침울해지니 만화자체가 침울해진 분위기 입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밝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던 루피도

형 에이스의 죽음 앞에선 한없이 약해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렇게 느낄 독자들에게 작가는 샹크스를 빌어 메시지를 전합니다.

’루피 힘겨울테지....(중략) 눈물을 흘리고서야 사내는 진정한 어른이되지.

울어도 괜찮다...! 극복해라!!!’

 

바로 60권은 지금까지 소년이었던 루피가 진정한 사나이로 거듭나려는

그 첫 시작이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60권에서 나온 과거이야기는 여러모로 슬픈 장면들이 많네요.

역시 과거는 어두워야 하는 걸까요?!

 

뭉클한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형재애나 가족애를 느낄 수 있게 하죠.

특히나 사보가 에이스에게 남긴 편지에서’루피는 우리 동생이야.. 잘 부탁한다.’ 란

마지막 문구는 왜 60권의 소제목이 ’아우여’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이야기를 마치고 현재로 돌아온 지금부턴

사나이 루피의 모험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현재로 돌아온 원피스는 과거이야기가 너무 무거웠던 걸

인식해서였는지 조금은 밝은 분위기로 연결됩니다.

 

루피얘기에서 벗어나 흩어져 지내던 동료들의 이야기가 조금씩 담겨있는데,

개그요소가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제일 웃겼던건 프랑키의 에피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프랑키- 님 좀 짱인 듯?!

 

하지만 그 밝은 분위기와 동반한 뭉클 장면은 또 연출이 되죠.

신문을 통해 루피가 겪은 사고를 접하게 된것입니다.

 

곁에 있어주지 못함을 탓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 듯 원피스 60권은 동료애를 중점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보는내내 가슴 한 쪽이 찡~ 하기도 했어요.

 



#2. 밀짚모자 해적단.

루피의 동료들입니다.

 

이제 원피스의 무대는 위대한 항로에서 더 깊숙한 바다

’신세계’로 이어집니다.

 

이스트 블루에서 위대한 항로에 첫 발을 디뎠을 때,

그 느낌보단 더욱 더 미지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신세계란 단어 자체에서 주는 느낌이 그런가 봅니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재결성과 신세계로의 모험이 펼쳐질

원피스 61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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