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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만 BAKUMAN 10 - 표현력과 상상력
오바 츠구미 지음, 오바타 다케시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만화책은 사서보자!!
극소수 밖에 차지할 수 없는 영광을 차지하기위해 만화의 길을 걸으며
프로만화가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리타카와 타가기의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
’바쿠만’ - 제 10권!
많은 분들이 아시다 시피 바쿠만은 데스노트를 그린 오바X오바타 콤비의 작품이다.
친구인 모리타카와 타가기가만화가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독자들로 하여금 픽션이 섞여있긴해도만화가들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출판사와 만화기자들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만화 이상의 느낌을 받게한다.
급우였던 모리타카와 타가기는 ’아시로기무토’란 필명으로 일본만화잡지중 최강이라는 ’점프’에
입성하게 되며 만화가의 길로 들어서지만, 쉽지만은 않은 길에 여러번 좌절을 하기도 하고,
라이벌로 지목한 천재 ’니즈마 에이지’의 활약하는 모습에 자극을 충분히 받은 ’아시로기무토’는
이대로는 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려, 연재중이던 만화를 조기연재종료를 시키고
니즈마 에이지를 뛰어넘는 만화를 만들어내고, 그러지 못할 경우 ’점프’에서 다시는 만화를
그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다.
10권은 이런 아시로기무토의 새로운 연재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1. 바쿠만 10권. -표현력과 상상력-
바쿠만은 매번 이런 소제목이 달리는데 만화 속 중요한 키워드라고 보면 된다.
표지 속 만화책을 자세히 보면 익숙한 만화도 많이 보인다.

#2. 바쿠만 10권 48페이지 그림.
무엇보다 아시로기무토가 만화를 연재하기 위해서 넘어야 되는 건
재미뿐만 아니라 니즈마 에이지란 천재란 점이 작용하게 되고,
이 부분을 보여줌으로써 아시로기무토와 니즈마 에이지의 라이벌 관계를
더욱 부곽시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3. 아시로기무토의 신작 만화
담당기자인 미우라와 전임담당 핫토리의 협력에 의해
아시로기무토는 신작만화를 내놓게 되고
그리고 편집부 연재회의에서 우여곡절 끝에 당당히 연재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번 신작의 등장이 바쿠만 내에서의 아시로기무토와 니즈마의 본격적인
라이벌 관계를 돋보이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연재가 확정되고 아시로기무토와 니즈마 에이지가 통화하면서 건낸 니즈마의 한마디
"저와 아시로기 선생님은 숙명의 라이벌, 영원한 라이벌...,
강적(强敵)이라 쓰고, 벗이라 읽기에 합당한...사이죠."
이 말 만으로 이전까지 이어오던 라이벌 관계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여진다.
너무나 많은 천재들이 등장하는 듯한 만화 ’바쿠만’이다.
이 만화를 보고 있노라면 ’만화가분들은 정말 다 이러신가?!’란 생각을 갖게된다.
과연, 이번 아시로기무토의 만화는 장기연재할 수 있을지?!
니즈마의 작품을 넘을 수 있을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질 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내용의 바쿠만 10권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