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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하버드 박사의 한국표류기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지음 / 노마드북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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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보고 난 미리 이책의 내용을 예상했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 급하게 하는 것보단 장기적인 관점으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준비하라 이런 내용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하지만, 책 내용은 나의 예상과는 달랐다. 이 책의 저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며 한국이름은 이만열이다. 저자는 예일대, 동경대, 하버드, 서울대를 나온 미국인으로 한국사회의 다양한 문화을 저자의 관점으로 관찰하고 느낀점을 이야기한 책이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저자가 주장한 인문교육 부활의 필요성이다. 아이들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세상에서 일어난 현상의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 세상에서 벌어진 일과 그 상황에 대해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고 주장한다. 우리와 다른 관점으로 우리문화를 평가하고 싶다면 이책을 읽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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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불패 1 : 위대한 독서광들의 성공스토리 독서불패 1
김정진 지음 / 자유로(새성)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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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링컨, 나폴레옹, 정약용, 김대중, 에디슨, 헬렌켈커, 오프라윈프리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위대한 사람들? 그렇다. 그럼 또다른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이사람들 모두가 독서광이라는 것이다. 이책의 저자는 위대한 사람들의 사례를 들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책을 항상 손에서 놓지 말며, 이해가 될 때 까지 읽어 자기것으로 만들고, 포괄적 독서, 많은 책보단 좋은책을 읽고, 책에서 읽은 내용을 실천하며, 책을 읽는 기간은 호기심이 끝나기전 3일안에 읽고, 독서를 통해 자극을 받으라고 주장한다. 독서는 하고 싶은데 동기부여를 찾고 싶다면 이책을 읽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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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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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강원국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8년 동안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했던 분이다. 평소에 존경했던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는 과연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 이 책을 구입했다. 책을 읽고 난후 소감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좋았다” 이다.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뿐만아니라 두 대통령의 철학 그리고 개인적인 성품, 숨겨진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어 매우 좋았다. 글쓰기와 두 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책을 강하게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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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하라 -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박용후 지음 / 프롬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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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저자 박용후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를 통해 처음 알았다. 강연 내용이 너무 좋아 검색을 해봤고 그 결과 “관점을 디자인 하라”라는 책을 발견하였다. 저자의 직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Perspective designer이다. 카카오톡 홍보이사 등을 역임한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상식을 부정하고 당연함을 부정하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사람들의 생각의 흐름을 읽어내서 그 본질을 파악하여, 관점을 바꿀수 있다 라고 말한다. 관점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러니 독자들이여, 남들은 당연히 이렇다고 생각할 일을 저렇게도 생각해보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라.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고 남들이 생각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다른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본다면 당신도 미래의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다. 전구가 등장하자 등잔불과 촛불이 필요 없어졌듯이 지금은 있지만 미래에는 없고 지금은 없지만 미래에는 당연해질 것들, 바로 그것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당신이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면 이책을 강력히 추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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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 꿈을 실현시키는 빨간 책
R. H. J 지음, 서재경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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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제목 그대로 “그것이 작동된다”이다. 우리가 진정 원하면 우리속에 있는 어떤 강력한 힘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 또는 소망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적고 날마다 세 번씩 큰 소리로 읽기를 권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 안에 강력한 무언가가 작동해서 우리가 원하는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짧은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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