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묻따 작가님이라 불꽃 나오자마자 샀어요. 작가님 특유의 감성도 살아있고 작화는 언제나 좋으니간요. 스토리도 너무 제 취향이라 좋았어요. 계속 두고 두고 재탕하면서 볼려고요. 너무 좋았습니다.
십문칠님의 오래된 농담입니다. 잔잔물 좋아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잔잔한데 깊이가 있어요. 현대재회물인지 전 취향에 맞더라고요. 왜 인기가 많은 지 알 거 같아요. 가독성도 좋고 너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