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문칠님의 오래된 농담입니다. 잔잔물 좋아한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잔잔한데 깊이가 있어요. 현대재회물인지 전 취향에 맞더라고요. 왜 인기가 많은 지 알 거 같아요. 가독성도 좋고 너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