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님의 불같이 사랑할래입니다. 작가님 작품은 수가 너무 굴러서 큰 마음 먹고 먹어야하는데 그래도 이 정도면 순한맛이네요. 몰입감도 좋고 전보다 작가님 글이 간결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너무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