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허님의 다락방의 아이입니다. 진 인생이 가혹한데 클리프를 만나서 행복해지고 구원받는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서사도 잘 쌓고 둘 이야기가 너무 깊어서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