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동십오님의 파키라입니다. 연재 때 보면서 너무 잘봤거든요. 이렇게 나와서 보니 재밌었어요. 초반부터 흡입력이 좋았습니다. 노란장판 느낌도 나는데 작가님이 필력이 좋아서 그런지 취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