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죽주님의 외과의사 왕부생존지침서입니다. 번역소설이다 보니 정독하면서 봐야 하는데 확실히 재밌어요. 드라마 보는 느낌도 들고 수가 능력수라 좋았어요. 공은 병약공이에요. 키워드가 맞는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