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백조님의 켜켜이입니다. 얼마나 기다린지 모르겠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작품입니다. 공,수 모두 매력적이고 소설인데 한눈에 다 그려지는 영화같은 작품이었습니다. 왜 인기가 많은 작품인지 보시면 딱 이해하실 거 같습니다. 밤 새는지 모르고 몰입해서 금방 읽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꾸준히 조백조님 글 많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