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위엄하게만 느껴졌던 조선사와 조선의 왕들을 인간적인 면에서 바라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코로나19로 주변의 상황과 여건이 모두 변한 것 같지만, 실은 유연한 업무 방식은 코로나19 사태가 아니어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그 사실을 깨달았다면 하나씩 특히 재택근무의 방식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고민들은 뭐가 있을지 생각해 보게 된 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