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해달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미지북스 지음, 황유쉬안 그림, 문혜진 옮김 / 보림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헝겊으로 된 귀여운 해달의 얼굴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 헝겊 뒤쪽에 손가락을 넣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면 된다.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멈춰 있는 것이 아니라 움직이는 물체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아이는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런 손가락 인형 책은 아이가 직접 사용하면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아기 해달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돌멩이로 조개를 쪼개서 먹는다든가, 떠내려가지 않게 서로 손을 잡고 잔다든가 등 실제 해달의 특성을 잘 담고 있어 교육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