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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 전세계 여행/문화, 역사이야기를 담은 세계지도, 개정3판 ㅣ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6년 5월
평점 :
이 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구성품은 4개입니다. 에이든 여행 지도, 역사 지도, 여행 노트, 여행지도와 역사지도를 축소하여 30페이지 얇은 책으로 만든 북, 그리고 팻말 스티커는 덤입니다. 우리가 여행을 계획할 때 국가와 지역을 선정하고 꼭 가야하는 곳을 서치하는데 여행 지도에 우리가 꼭 가야하는 곳이 다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동남아 여행은 거의다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행 지도를 보니 거의 안가봤다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은 정도로 많은 도시가 표기되어 있고 그 지역에서 해봐야 하는 일이 참 많았습니다. 여행 노트를 보면 특정 국가의 지역에서 해야하는 일들이 아주 상세히 적혀있고 그 옆에 우리가 해본 일에 v표기를 할 수 있게 작은 네모박스가 있습니다.


제가 다 돌아봤다고 생각했던 동남아 체크리스트를 보니 5개뿐이네요. 세부같은 경우는 연고지가 있어서 잠시의 시간만 주어지면 바로 직행했던 곳인데 보홀체크리스트와 세부체크리스트가 텅비어있어서 무엇을 하고 온건지 한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음 여행계획은 이 체크리스트를 채우기 위한 알찬 여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학창시절에 갔었는데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다시한번 방문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프놈펜은 한번도 못들어본 곳이어서 검색해보니 캄보디아인데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어 당분간은 여행이 힘들 것 같아 아쉬웠어요. 베트남 여행을 서치해보면 사파가 좋다는 글을 종종 보게 되었는데 체크리스트에 사파가 빠지지 않았어요. 다음 베트남 여행시에는 사파를 꼭 넣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시리즈는 여행을 계획하기 매우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깨알같이 여행지도에 윤식당 촬영지도 적혀있을 정도로 여행에 참고할만한 것들이 잔뜩 쓰여있습니다.

저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많은 여행사 패키지여행 코스를 둘러보기도 했어요. 관광 명소는 정해져 있어서 어느 여행사나 큰 틀에서는 겹치기 마련이지만 시간 관계상 정말 유명한 곳만 가고 바로바로 이동하는 식이어서 크게 도움을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에이든 여행노트에는 우리가 여행에서 해봐야 하는 목록들이 매우 구체적으로 써있어서 이대로만 움직이고 동선만 파악하면 여행준비를 정말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행 동선에 있는 숙소만 알아보면 되니까요. 이게 아시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여행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니, 정말 당장 짐만싸서 비행기 예약만 해도 바로 알찬 해외여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꼭 맛봐야 하는 음식도 쓰여있으니 식도락 여행도 가능합니다. 여행지의 역사, 음식, 해야할 일까지 모두 한꺼번에 정리된 '에이든 세계지도로 세계여행 계획하기' 한권이면 해외여행 복잡하지 않아요.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국내여행에 마음이 시들하신 분들, 역사를 사랑하시는 분들,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