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가죽과 솜뭉치 1
루이케 우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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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에서 사랑은 이루어 질수 없다. 

이루어 질수 없는 상황에서 실행한다는 것은 전쟁 속에서 희망을 보는 것과 같다. 

내가 할수 없다. 

이루어 지지도 않을 꿈인데,

그걸 보니 내 삶이 너무 처량해.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사랑이 없는 이 사회에서 

나는 사랑에 목마르니

이 털뭉치가 부럽고 부러워 

사무치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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