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6, 529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노동자의 죽음
노동건강연대 기획, 이현 정리 / 온다프레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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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죽음을 뉴스로 접할 때마다 너무 슬프고 화가 났습니다. 살기 위해 일하잖아요. 그 일터에서 허망하게 죽는다면 그 삶은 누가 보상해 주나요. 위험이 비정규직, 협력사, 나이어린 실습생들에게 전가되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그 죽음이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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