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을 앞둔 이들의 사실적인 말과 글들.
언뜻보면 다른 듯 하면 서도 사실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같은 맥락이다.
이렇게 같은 맥락의 글들을 이 곳 저 곳에서 반복해서 말하다 보니
죽음이라는 소재의 사실성이 조금 퇴색된 것 같다.
조금 흥미를 가지다 가도 이내 반복적인 글들이 겹쳐져 버렸던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