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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주식회사
잭 런던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잭 런던에 이라는 작가에 대한 소개에 매료되어 구입한 도서다.
기차여행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수 있는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어린시절의 루팡과 홈즈를 읽던 기억과 크게 다르지 않은...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이 아니었나하는 생각도 하지만 아주 기발한, 그래서 조금은 뒷장을 빨리 보
고 싶게 만드는흥미진진함도 함께 있었던 글의 흐름.
잭 런던의 다른 책을 봐야할 것 같다.
내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는 또 다른 기대를 갖고...
더운 여름날
오전을 덥지 않게 보낼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