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15년이나 됐군요! 축하,축하합니다. 필요할 때마다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 아마도 가장 좋은 친구는 옆에 있으면서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를 모를만큼 편한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인것처럼, 아마도 알라딘은 나에게 항상 편하게 들렀다 마음에 드는 책한권 들고 나올 수 있는 그런 가장 친한 친구같은, 그런 곳이라고 여겨지네요.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