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6, 529 -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노동자의 죽음
노동건강연대 기획, 이현 정리 / 온다프레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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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표현되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하는 사람이었을 그네들! 누군가는 묘비명에 ‘누구는 이렇게 살다가 저렇게 갔다‘는 글귀가 적혔음을 원했다. 몇년 몇월 며칠 소리없이 간 낙엽이 되어 버린, 그래서 묘비명도 생각하지 못했기에 이렇게라도 알리는 듯하다. 그래서 기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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