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orful Face 민트래빗 영어동화
민트래빗 플래닝 지음 / 민트래빗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민트래빗에서 영어동화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아이들이 느끼는 수많은 감정들을
색의 변화로 표현한 것이 인상깊으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검은색 스케치 작품위에
색이 포인트가 되네요.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Nervous!
얼굴색은 노란색으로 표현이 되었네요.
아들도 내년 어린이집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스토리가 더 맘에
와닿았어요.


 

 

 

친구들 앞에서 처음 인사하는 시간.
embarrassing!
pink face가 되었네요.


 

 

무척 신나보이죠!!
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친구 기분이
어떨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자연스레
갖게 되더라구요.
신난 친구들의 표정에 아들도 함께 방긋 :)
즐거운 얼굴은 언제 보아도 편한 색인
Green으로 표현 되었네요.



 

 

맛있는 걸 먹으니 얼굴은 yellow green
새로운 색도 알게 되네요.
Yellow green!!

 

 

 

그림도 어찌나 리얼한지.
고양이와 아이의 표정변화는 정말
실감나더라구요!!
아들은 함께  ouch!



 

 

"How was your day?"
"It was quite fun."


어린이집 첫날 꽤 괜찮은 시간을 보낸거 같죠?ㅎ

 

 

 

 

이번에 민트래빗 영어동화 시리즈입니다.
모두 소장하고 싶은 책들이에요!!


 

 

 

 

그리고 민트래빗 영어동화 시리즈 표지에
QR 코드를 읽게 되면 생생한 원어민
발음을 들을수가 있어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ysterious Glasses 민트래빗 영어동화
민트래빗 플래닝 지음 / 민트래빗 / 2018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민트래빗 영어동화 시리즈중 두번째로
만나본 Mysterious Glasses는 무척 독특한
분위기의 책이에요.

표지와 제목에서 풍기는 뭔가 스릴러의 느낌?

 

 

 

장난감을 안사주는 엄마와 실갱이를 하다
울면서 집밖으로 나가는 아이.
실사의 배경과 등장인물의 그림이 어우러지며
독특한 느낌의 책이죠 :)


 

 

 

밖으로 나간 아이에게 낯선 사람이 다가갑니다.
"Inside this box, there are mysterious glasses"
"Wow! It looks fun. Can I try them on?"

어, 저 기분 나쁜 느낌의 아저씨.
뭔가 찝찝한 느낌인데요ㅜ


 

 

 

 

안을 열어보니 Bone shaped glasses.
덜커덕 써보는 녀석.

 

 

 

 

 

세상에!!
안경 너머로 보이는 세상이!!!
멀쩡한 사람들이 뼈로 보이네요.

 

 

 

 

 

 

계속해서 이상한 안경들 너머로
다르게 펼쳐지는 세상들.


 

 

 

 

 

마지막에 써본 fingers shaped glasses.
"Ahhhhhhhhhh! Monsters!!"


 

 

 

 

 

그런데 아무리 안경을 벗으려해도
벗겨지지 않아요!!!
너무 무서워 엄마에게 달려가는 아이.


 

 

 

 

"Everything is fine!
I am here with you."


 

 

 

 

"Should I look for another kids?"

 

 

 

 

 

 


정체가 뭐냐!!
에잇ㅎ
튼실군은 의외로 무서워하지 않고
재밌게 읽더라구요.
낯선 사람이 주는 물건은 절대 받지 않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의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책 뒤표지의 민트래빗 영어동화 시리즈를
가리키며 이것도 갖고싶고 이것도 갖고싶고..
엄마도 갖고 싶다ㅋ

 

 

 

 

 

 

QR코드 이용.
원어민 발음으로 청취도 가능하다는것!!
민트래빗 영어동화 시리즈
진심 모두 탐난다는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목욕은 즐거워 울랄라 채소 유치원 1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혹시 목욕시간이 힘든 아이들이 있나요?
그렇다면 깜찍한 채소친구들의
목욕시간을 함께 엿보면
목욕하는 즐거움을 알게 될수도
있을 것 같은 책이에요 :)
표지부터 상큼터지는 목욕은 즐거워!!

 

 

 

 

첫번째 옥수수 친구를 만나 볼까요?
옥수수야, 옥수수야, 너 혼자서
옷 벗을 수 있어?

 

 

 

 

 

 

그럼,그럼.
홀라당!
얍! 다 벗었다!

요즘 튼실군도 혼자 입겠다
혼자 벗겠다하면서 시간은 가고;;;
물 식을까 이 엄만 초조하고;;;
그럴때 옥수수처럼 홀라당!!
하면서 옷벗기 놀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양배추도 홀라당!
다 벗어버렸네요.
채소 친구들의 속살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ㅋ

 

 

 

 

 

토마토가 나왔길래 혼자서 생각을..
잉? 토마토는 그 얇은 껍질을 벗는건가?

 

 

 

 

 

 

하핫.
그런데 이렇게 귀엽게 꼭지만 톡
벗어던지네요 :)
울 아들 양말 벗는 모습이 생각났답니다ㅎ

 

 

 

 

 

전 이 감자녀석이 제일 귀여웠는데요.
혼자 껍질을 벗기 힘들줄 알았는데
호잇!
빙그르르 껍질을 벗어던졌네요.




 

 

 

양파는 어디까지 껍질일지ㅎ
그런데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네요.
쏙옥,파사삭.



 

 

어쩌지 계속 벗더라니...
양파는 너무 벗어버려서 크키가
무척 작아져버린ㅋ

 

 

 

 

 

즐겁게 옷도 벗고 함께 목욕하는
채소 친구들이 무척 행복해 보입니다.






튼실군은 그림보며 연기나는거 보니
물이 너무 뜨겁겠다며
"어떻해~물이 너무 뜨겁잖아"
디테일한 뇨석.
뜨거운 물에 목욕해야 시원하다는
저의 말을 알아 들었을까요?ㅋ



 

 

 

 

물은 무척 좋아하지만 옷 벗기부터
씻기, 옷입고 로션 바르기까지
은근 목욕도 중노동입니다.
친근한 채소친구들 흉내내며
홀라당 옷벗기부터 놀이처럼 이끌어서
즐거운 목욕시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찾아봐!
수리야 사즈나니 지음 / 다락원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일러스트가 너무나도 멋진 작품인
숨은 그림 찾기책
'나를 찾아봐'



 

 

 

보통의 책보다도 더 큰 게다가 보드북으로
만들어진 상당히 고퀄리티의 그림책이에요.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상승시키고 동시에 여러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보통의 책보다도 더 큰 게다가 보드북으로
만들어진 상당히 고퀄리티의 그림책이에요.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상승시키고 동시에 여러 환경에서
사는 동물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마치 모자이크나 프리즘을 통해 그림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독특한 기법의
일러스트죠!!

 

 

자연스레 집중도도 높아지고 어느새
본인이 주체가 되어 찾고 또 찾고^^

 

 

일러스트 너무 멋지죠?!

 

 

 

 

같은 페이지에서 저 그림이 뭔지로 한참
이야기 했는데요.
밀림에 사는 저렇게 생긴게 뭘까요.
튼실군은 배꼽달린 거미라는 결론ㅋ

 

 

 

추운 곳을 표현한 색감에 또한번 놀라구요ㅜ
동물들의 특징을 독특하게 잘 살려서
저도 새로운 그림 만나는 기분.

 

 

바다에 사는 친구들은 왠지 더 개성있게
느껴지네요.
좌측아래엔 찾기놀이할 주인공과 숫자가
함께 그려져있어 숫자세기하면서
페이지를 넘겨야야해서 꽤 오랜 시간 봤답니다.

 

 

숫자세기, 숨은 그림 찾기로
재미나게 놀았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보세요? - 우리 동네 사람들 이야기 스콜라 창작 그림책 8
팽샛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 종이컵 밑바닥 뚫어 털실을 넣고
빠지지 않게 묶어 전화놀이하던..
진짜 어렸을때 저거 만들고 놀던 생각은
또렷히 남아 있네요 :)
왠지 벌써 마음 따뜻해지는 책♡

 

 

 

 

 

 

누구와 전화놀이를하나 했더니
엄마 뱃속 동생과 통화중이네요^^


우리 엄마는 뽀뽀쟁이야.
너도 태어나면 엄마가 매일 뽀뽀해줄거야.

 

 

 

 

나는 그림그리는게 제일 좋아.


이 아이는 한솔인데 엄마,아빠가 매일
늦게 오시고 친구도 없데.
그래서 다가가 말을걸었더니...
알보 보니, 한솔이는 뜀뛰기 선수야.




 

 

 

그리고 친구들 소개, 신나게 놀았던 이야기도
해주네요.

"동생아, 사방치기도 기차놀이도
다 알려줄게"

피식,이맘 변치 말아야할텐데요ㅋ

 

 

 

망태 할아버지로 소문난 슈퍼 할아버지는
알고보면 마음 따뜻한 할아버지이고

 

 

 

 

 

빈 상자를 모아 손주에게 공책,햄버거를
사주는 종이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꽁알꽁알.
들레는 벌써 누나(언니)로서 너무나
훌륭한데요?

 

 

 

 

동생에게 벌써 멋진 누나(언니)인 들레는
아빠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습니다.

종이 할머니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할머니가 주어오신 상자를 정리해주는 아빠.
역시, 이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들레이니
동생에 대한 마음 씀씀이가 예쁠수밖에요.

 

 

 

이웃끼리 서로 보듬고 챙기는 작은 동네.
아마도 들레는 동생에게 멋진 이야기꾼이
될거 같죠? :)



꼭 우리네 어릴적 이야기를 보는것 같아서
좋았어요.
부모님 늦게 오시면 옆집에서 밥 얻어먹고
씻고 잠옷입고도 쫄래쫄래 이 집 저 집 들어가
놀다가 잘때가 돼서야 엄마손에 이끌려
집에 들어갔던 그때ㅎㅎ
요즘 아이들은 이 종이컵 전화기를
알까요? 한번 만들어서 놀아봐야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
삽화,스토리 너무 흐믓한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