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생각해보면 우리땐 이런 지식책은넘나 지루하고 읽기 싫게 만들어졌던것 같은~~사파리의 I know! 나는 알아요.태양 지구 달을 접했을때 들었던 생각ㅋ
친근한 방에서 하늘을 보며 달과 별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차근차근 설명하는 듯한 글들과그림들로 가득 채워진 책.지식책이라는 딱딱함은 선입견이었을 뿐.
6세 이상~저학년 초등학생들까지보기 좋을 거 같더라구요~
달의 모양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들 뿐만아니라집에서 손전등과 큰공,작은공으로 직접실험해 볼수도 있도록 안내도 되어 있어요!!
태양계를 이렇게 간단하게 그림으로 보여주네요.
달 이외에 다른 행성들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죠.아직 너무 어려서 지구,별,달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지구 친구들이 있다고만 살짝 이야기해 줍니다ㅋ
해가 쨍쨍하게 뜬 맑은날의 즐거운 하루를보여주며 자연스레 태양으로 넘어가는.
꼬마 태양 만들기라는 까알 미술활동부터같은 그림찾기.
그리고 깜짝 퀴즈까지.이런 재미나는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서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끝까지 읽으실 수있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