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온 작은 돌 작은 곰자리 43
시오타니 마미코 지음, 이수연 옮김 / 책읽는곰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늘에서 온 작은 돌

솔직히 책 표지의 그림을 처음 봤을때

약간 공포스러운 느낌이 들었던ㅎㅎ

자세히 보니 매우 디테일하게

연필로 그린 또는 수묵화 느낌의

따뜻한 느낌의 그림이었어요.

사실 이 책은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주인공인 하나는 우연히 창밖을 내다보다

반짝하는 빛이 마당에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다음날 마당에 떨어진 작은 돌을

발견하는데 그 돌이 손위에서

둥실 떠오르더란!!

 

 

 

 

돌은 뜨지 않는다는 엄마의 말에

도서관에 가서 광물 도감으로 돌에

대해서 찾아보는데요.

 

 

 

 

그뒤로 밤이 되어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관찰하게 되는데 마침 또

빛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했어요.

 

 

 

 

다음날 마당에서 또 돌을 줍게되고..

하나, 둘 모아 병에 담아두는데요.

이 돌들이 마치 퍼즐처럼 빈틈없이

서로 자석처럼 붙는 걸 알게 되었어요.

 

 

 

 

스토리가 한편의 영화처럼 흥미진진♡

이리저리 맞춰 보는데 돌 하나가

부족하네요.

 

 

 

 

어느날 밤,

갑자기 돌이 강한 빛을 내더니

하나의 손에서 빠져나가가려합니다.

 

 

 

 

이 돌에 올라탄 하나!!

과연 이 돌은 하나를 어디로 데려가게

될까요?

 

 

 

 

처음 이 책을 자기전에 보는데

저도 흥미로워 집중해서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여러가지 돌의 종류가 있다는것에

흥미를 보이는 의외의 소득까지ㅎ

아이의 호기심을 가득채우는 책.

강추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