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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기본을 탐하라 - 학력과 재능을 이기는 기술
류가와 미카 지음, 이예원 외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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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기본을 탐하라...제목부터 확 끌어당기는 강한 조언같은 말에 빨간 표지라니...


저자가 중국인이 있어 그런건지 몰라도 흥미는 가는 책이었다.


읽어보니 학벌, 능력을 떠나 기본자세를 갖추라는것...


뻔하고 아주 상식적인 말이지만 나름 새롭게 와닿는 이유가 있다고나할까...


잘났어도 사람이 기본이 되어야 빛을 발한다고 본다.


인격, 도덕, 지성 모든 것이 겸비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겠지만


안될것도 없고 그만큼 스스로 닦으면 된다고 본다. 


동양인이 지은 책이니 문화적 정서도 비슷하고 격언이나 인용구 같은게 참고될만한


좋은 글이 많아 볼만한 책이었다.


기본을 탐하며 능력을 겸비한 진국인 사람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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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상징, 색채의 심리 살림지식총서 21
박영수 지음 / 살림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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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채 공부를 하면서 관련 서적으로 읽을거리를 찾다 알게 된 책이다. 

얇고 읽기 쉬워서 정말 심플하고 읽을만하단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컬러에 대한 이해와 간략한 정보가 색채 공부하는데 참고도 되고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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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1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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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홍대리처럼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느껴 독서를 시작했고, 마음을 다스리는 목적으로 자기계발, 심리학에 심취했었다. 심리학관련 책을 읽고 느낀바를 얘기하면 넘 심리학 책 읽지 말라 했던 주변인도 있었고, 자기계발서적에 심취한 내게 그런거 읽을 때 뿐이야...보고나면 잊게되지..그런걸 다 믿고 실천할 생각하는 날 순진하단 말로 지적하던 책을 등한시하던 지인들이 떠오르며 원래 주변에서는 그런 방해공작을 펼친다는걸 홍대리를 보며 위안을 얻었다고나 할까... 정말  책을 볼때는 다른 어느 누구와 얘기할때 보다 마음이 편해짐을 느꼈기에 타인의 얘긴 크게 신경쓰진 않았다. 오히려 지난 2년 동안 많이 읽었다 생각했던 책 목록을 얼마전에 정리하면서 150권 정도 수준이었음에 생각보다 저조하단 생각에 슬럼프가 오긴했다. 이 정도 읽고 내가 뭔가 크게 변하길 바랬다는게 욕심이었음을 느끼면서 말이다. 처음 일년은 100권목표를 달성했지만 그 후 부터는 점점 시간 핑계로 읽는 책의 양이 줄어듦을 보며 게을러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던 때에 제대로 멘토가 되는 책을 만난 것 같다.

독서하다보니 사색에 잠기고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읽고 싶은 책을 읽는 건 분명 좋은 일이다. 그러나 홍대리처럼 내게도 뭔가 특별한 변화가 필요했고 홍대리가 말한 2%가 아닌 98% 더 극적인 변화가 필요했다. 이 책을 보니 나의 문제점이 보였다. 그냥 취미로만 읽고 있었던 것이다. 

이번에도 책을 구입하면서 이 책을 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독서 천재는 어떤 독서습관을 갖고 어떤 책을 읽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읽어보았다. 사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사람들이 출간한 책을 보는 것도 참고가 되기에 그런류의 책을 간간히 읽기는 했지만 홍대리는 의외의 소득이었다. 

현재 내가 안고 있는 슬럼프...책을 읽고 마음을 다스려 평정심을 유지하자는 내 신조에 맞게 그럴듯한 책들을 꽤 읽었다 생각했으나 홍대리를 보며 나의 독서는 새발의 피였음을 느꼈고, 그래서 뭔가 부족하다 느꼈던 거구나 싶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자기계발의 기본을 닦고나면 전문서적 100권을 읽으란 조언 또한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했다. 전공책...얼마나 두껍고 지루하던가...몇 장 읽다 졸음이 몰려오며 읽기를 포기하게 되고 공부한다 생각하면 참 쉽지만은 않아 그냥 쉽게 읽히는 책을 더 찾아보게 되는게 현실이다. 그러나 이젠 프로페셔널을 위해 전공서적을 파고 들어야 함을 절실히 깨닫는다.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지루하지만도 않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인드, CEO같은 마인드가 굳게 자리잡도록 자기계발서적을 더 읽을 것이며 전공서적 또한 최고가 되기위해 도전하고자 한다. 책을 읽기 전과 읽은 후 나의 환경적인 부분은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하다. 쉽게 외부의 자극과 말에 동요되며 슬럼프에 빠지던 내가 어느정도 걸러 듣고 분산시켜 버리는 내공이 생기긴 했다고나 할까...그래서 책을 읽는다. 

어제와 다른 내가 되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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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 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정회일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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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않고 봤는데 제2의 꿈꾸는 다락방 같은 감동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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