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1 26
이 유명한 책을 이제야 읽게 되었다. 항상 읽어봐야지 하면서도 제목이 너무 임팩트해서 슬플거란 짐작때문에 선뜻 손에 잡히진 않았었나보다.
보면서 예상외였고, 성인과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엮어내셨다.
그 중에서도 코코샤넬, 고흐, 오드리헵번, 항우, 그리고 대구 지하철 사고의 이야기 등...
눈물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삶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만들어주고,
내일은 좀 더 밝은 태양에 감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