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색을 입히자 - 색채심리와 색채치료
하워드 선. 도로시 선 지음, 나선숙 옮김 / 예경북스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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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무지개 색의 표지가 이 책의 내용과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좋아하는 색을 테스트 할 수 있는 그림이 나오고, 그에 따른 컬러별 특징이나 성격을 설명해 주고 있다.

사람마다 아우라가 있다고 하지만 눈에 보이진 않는데 저자는 그 아우라가 보인다한다.

신기한 능력이다. 그 덕에 심리치료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한다.

아우라가 꼭 눈에 보이지 않아도 좋은 아우라를 뿜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편안한 마음을 갖고 긍정적으로 사는거다.

심리학이나 뇌과학이나 공통적으로 주장하는건 억지로 웃으면 뇌는 좋은 줄 안다는 것이다.

이제 봄이다. 경기침체로 시대는 어렵지만 소소한 액세서리로라도 컬러를 밝게 연출하다보면

마음도 밝아지고 세상도 밝아지지 않을까하는 동화같은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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