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소년한길 동화 2
미하엘 엔데 지음, 유혜자 옮김 / 한길사 / 200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원래 누나가 읽었던 책인데,누나도 재미있었다고 한 책이다.

부모님이 부탁을 안 들어주는 아이가 '요정'을 찾아서 커피에 말을 거역하면 키가 반으로 줄어드는 각설탕을 넣었다. 나중에 후회하자, 다시 요정을 찾아가서 말했다. 그런 후 요정이 "이제 두가지 방법 밖에 없어. 시간을 되돌리고 각설탕을 안 넣고 네가 먹을래, 이대로 있을래?" "시간을 되돌려 주세요!" 그래서 결국 그렇게 됐다. 그렇지만 이제 부모님을 맘대로 할순 없지만 거역해도 되는 평범한 아이로 돌아왔다.  

이 책은 무척 웃기고 놀라운 아이디어로 별 5개를 더 주고 싶을만큼 재미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곧바로 반성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럴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로버디티! - 이야기 그림책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지음, 홍연미 옮김 / 달리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아빠가 사주신 책이다. 역시 크리스 반 알스버그 책은 재미있다.  

이 책은 어떤 아이가 친구와 함께 공연장에 갔는데, 최면 거는 것을 보고 자기 동생한테 최면을 걸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동생이 최면에 걸렸을때 초코칩 아이스크림을 먹은 생각이 났다고 했다. 

사실 동생은 최면에 걸린 척 한 것이다. 오히려 골탕먹이려한 오빠를 놀려준 셈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알스버그의 유머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그네의 선물 풀빛 그림 아이 10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빠가 사 주신 크리스 반 알스버그 책의 하나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책은 웃기고 아주 재미있다. 

어느 날 차에 치어 집에 오게 된 나그네가 나중에 떠나고 보니 바로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계절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내년에 이 나그네는 또 찾아올 것이다. 

인생에는 그러고보면 항상 반복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규칙성있게 반복되는 일상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살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이대왕 사계절 1318 문고 7
크리스티네 뇌스트링거 지음, 유혜자 옮김 / 사계절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빠가 읽으라고 권해주신 책이다. 

오이대왕은 쿠데타 (Coup'de tat)로 쫓겨난 왕이다. 주인공을 찾아온 오이대왕은 자신을 '짐'이라고 부르며 매일 싹이 난 감자를 먹고 가족을 이간질한다. 이 오이가 가족을 혼란스럽게 한다. 그래서 동생  닉이 오이를 장난감 유모차에 태워서 쫓아 낸다. 아빠는 건강이 좋아지고 가족은 다시 평화로와졌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오이대왕을 사람으로 바꾸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튀니지의 벤 알리도 쫓겨났고, 이집트의 무바르크도 쫓겨났다.  나쁜 왕은 백성에게 해가 된다.

나는 오이대왕처럼 나쁜 지도자가 되면 안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0가지 초등학생 100가지 시리즈
우리기획 엮음, 홍성지 그림, 김재일 만화 / 예림당 / 2002년 10월
평점 :
품절


나는 원래 논픽션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런 책을 더 좋아한다. 

주로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중학교에 가기전에 꼭 알아야 할 과학상식들 100가지를 모아놓은 책이다. 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세상에서 제일 빨리 크는 나무인 알비치아 팔커타로 1달에 82센티미터나 큰다는 것과 옛날에 신랑신부방을 엿본 이유가 신랑이 어려서 마음이 안 놓여서라고 한다. 

세상에는 내가 알지 못하는 재미있는 지식이 여전히 엄청나게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앞으로도 점차 지식을 키워나갈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