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0만 아이들이 읽고 자란 윤구병 선생님의 올챙이 그림책!!
휴먼 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가장 오래 빛나는 그림책의 고전이란말이 정말 실감났습니다.
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 책 10권을 만나보았어요.
윤구병 선생님의 모습이 무척이나 정감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책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21- 아이코 아야야
22-다 입었니
23-다람아 이 닦았니
24-찍찍이는 흉내쟁이야
25-돌이는 개구장이야
26-나도 잘 해
27-오줌 누고 잘 걸
28-호랑이는 말썽만 피워
29-엄마랑 같이 있을래
30-찌르릉 찌르릉
21-아이코 아야야
새봄이라는 귀여운 아기 도깨비입니다. 벽에 낙서를 하고 어지르기를 좋아하는 아기 도깨비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해요. 장난감이며 옷가지 인형들, 갖가지 색연필이 굴러다니고.. 저희집의 모습이네요.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낄수 있는 귀여운 아기 도깨비를 통해서 정리정돈하는 바른 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직 못 알아들을 것 같아서 잔소리일것 같아서 엄마혼자 치우고 했는데 동화를 통해서 정리하고 낙서하지않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니 훨씬 잘 받아들이고 흥미있어 했습니다.
22- 다 입었니
한창 자기 스스로 뭐든지 하고 싶어 하는 3살 작은 딸아이와 비슷한 모습이어서 누리의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기저귀도 이제는 잘 안 차려고 하고 옷도 엄마가 입혀주는 것은 싫어합니다. 던져버리기도 하고.. 누리의 모습을 함께 보면서 옷 입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봅니다.
양말도 한짝만 어설프게 신고 단추를 끼려고 애쓰는 모습이 귀엽고 깜찍하네요.
양말 끝이 안 남게 발꿈치에 꼭 맞게 '꼼지락 꼼지락 쭉쭉' 리듬을 붙여서 노래하듯이 읽어주니 더욱 재미있어하고 따라서 합니다. 꼼지락 꼼지락 쭉쭉~!!
시간이 조금 걸려도 아이 스스로 할수있게 기다려주고 성취감도 느낄수 있게 칭찬도 많이 해주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23-다람아 이 닦았니
다람쥐들의 모습이 아주 옛스러워 소박한 정감이 느껴집니다. 이 닦기가 싫어 미루고 미루고..또 사탕과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모습들이 매일 벌어지는 아이들과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치과검진을 갔다가 큰 아이의 어금니가 3개나 썩었다고 해서 더욱 열심히 아이와 보게되었습니다. 아이의 친구인 다람이를 통해서 이를 잘 닦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누었어요. 인형을 가지고 이도 닦아주기도 하고 거울을 보면서 이도 세어보고 이 닦기도 하였습니다. 엄마가 시켜서 하는 것보다 스스로 느껴서 이를 깨끗이 닦아야 한다며 진지하게 닦는 모습이 새로웠보였습니다.
24-찍찍이는 흉내쟁이야
다른 사람을 놀리거나 무시하는 행동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의 페이지가 접혔다 폈다하니 더 흥미있게 들쳐봅니다. 올해 유치원에 처음 입학하면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큰 아이에게 잘 맞는 내용이어서 유익했습니다.
25-돌이는 개구쟁이야
하나하나 점토나 천으로 만든 등장인물들과 배경의 모습에 섬세한 정성이 느껴지고 따뜻하고 더 친근하게 보입니다.
우리의 한국적 정서가 많이 보여 더욱 실생활과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접히는 페이지여서 열였다 닫았다 흥미있어했습니다. 옷을 잘 정돈하고 순서에 맞게 잘 입고 단추나 허리띠도 사용하는 방법들을 옷 입을때 해보기도 하며 재미있어했습니다. 반찬투정을 한다든지 강아지를 괴롭히는 모습들에서 아이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엄마와 진지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개구쟁이어도 엄마가 사랑한다는것! 엄마가 안아주며 뽀뽀하는 모습도 재연해 해보았습니다.
바른 습관 형성을 돕는 책! 의 의미가 부담없이 편안하고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좋았고 책의 뒷 표지부분에는 '엄마 아빠 보세요' 라는 코너가 있어 책의 의미전달을 더 잘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어 유익했습니다. 세살부터 아이들의 생활전반적인 영역에 대해 바른 습관을 기를수 있게 좋은 친구같은 역할을 해 주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