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베란다에서 산 집 거미 꾸치 창문 너머 바깥세상이 늘 궁금한 꾸치 그런 형 무치는 몸이 약한 동생이 다칠까 봐 늘 걱정이고! 꾸치는 결국 형 무치가 잠든 사이 베란다를 탈출 하고밖같 세상은 녹록치가 않은데!!거기다 형을 못 볼 생각에 아파트 주변을 떠날 수가 없는 꾸치 과연 꾸치는 바깥세상을 누비며 살 수 있을까?!꿈을 향해 갈 어린이들에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용기를 전해줄 동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