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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잖아요? ㅣ 함께하는이야기 2
김혜온 지음, 홍기한 그림 / 마음이음 / 2019년 1월
평점 :

몸이 아픈 친구들이
가까운 곳에 학교를 갈 수 있도록
동네 공터에 특수학교가 생긴다는데
왜 어른들은 반대를 할까?
실제 아파트 바로 앞에
정문 건널목을 건너면
특수 학교가 있어요!
특수학교가 있다고 해도
단한번도 그 학교 때문에
불편함 느껴본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인지
아이들이 읽으면서
어른이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화를 내더라구요!
다름이 틀림이 아님을
다름이 나쁜게 아님을
마음 따뜻한 동화로 알려주는
마음이음 함께하는 02
"학교잖아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함께 읽어보길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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