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오른 수학 - 참나무 참지식 4
이광연 지음, 노희성 그림 / 상상스쿨 / 2009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수학문제를 풀때 무슨 문제이든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게 답이나오는데 말이다.특히 많은 생각과 사고를 요하는 문제에서의 거부 반응은 더욱이 심하다.그런 딸아이를 볼때면 답답함과 동시에 수학의 재미를 모르는 아이가 안타깝기만 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수학에 눌려 제대로 숨도 못 쉬는 아이에게 내린 처방은 수학적 발상을 키우는 것이였다.
수학적 발상이야말로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하고 수학을 잘하게만드는 기본이 되는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고 수학적 발상을 키울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라고 했다.
정말 간단했다.

실험을 하면서 책을 읽고  그런 책을 읽으면서 수학저 발상을 키우는 책이다.

제목에 커다랗게 수학 이라고 써 있어서 처음엔 거부반응을 일으킬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아이는 책속에 푹빠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