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멀리 있어서 기숙사를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짐이 너무 많아서 택배비가 꽤 많이 듭니다...
그런데 무거운 전공책을 작은 독서실 책상 정도에 놓고
레포트를 쓰기위해 노트북까지 올려놓다보면
책상이 꽉차서 복잡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독서대가 꼭 필요한데
다들 아시다시피 시중의 독서대가 판대기에 지지대가 되어있어서
무게도 무게지만, 짐을 쌀 때 부피를 많이 차지합니다.
그런데 이건 접이식이라 부피도 덜 차지하고, 가벼워서 무게도 별로 나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전공책도 잘 지지해주고요,
무엇보다 앉아서 컴퓨터하기 귀찮을 때- 침대에 누워서 노트북을 돌리다보면
노트북 쿨러의 통풍이 원활하지 않아서 노트북 주변은 침대가 뜨끈뜨끈합니다.
이럴 때!! 이걸 이용해서 노트북 거치대로 쓰면-
노트북의 열기도 쉽게쉽게 빠져나가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