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 - 한 권으로 끝내는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의 모든 것
김상영 요리, 김은미 영양 / 길벗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한 권으로 끝내는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의 모든 것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

 

 

 

다이어트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다이어트 식단!

맨날 똑같은 ​닭가슴살, 샐러드..

다이어트의 80%가 식이인데 매일 지겹게 똑같은 음식만 먹기 질려서 늘 포기했었는데요

이번엔 즐겁게 다이어트하기 위해 다이어트 요리책을 들고 왔어요​


 

 

요리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인 김상영과 영양사, 영양 컨설턴트인 김은미씨가 만나 만든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와 알찬 영양소를 구성​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다이어트 레시피들로 구성되어 있는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는 칼로리 처방, 식단 구성하는 법 등

 

자신에게 맞는 칼로리를 처방하고 그에 따라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주스&스무디부터 샌드위치 핑거푸드 건강반찬 등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주스&스무디는 특히 제가 좋아하는데요

 

아침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고, 생각지도 못했던 레시피들도 많아 만들어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

 

 

 

 

간단하게 먹기 좋은 핑거푸드 레시피들도 많아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레시피들이 참 많더라구요!

 


 

미리 만들어두고 먹을 수 있는 건강 반찬까지..

다이어트 식단이라도​ 맛있게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들이 가득이예요

하나하나 다 만들어 먹어보고 싶고​, 다른 레시피들도 또 책으로 나왔음 좋겠단 생각도 들어요 ^^

레시피들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저같은 요리초보들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재료와 칼로리, 요리시간들도 적혀 있어 도전하는데 부담이 없답니다~



 

 

 

 

맨 뒤엔 4주 다이어트 캘린더도 있어 다이어트 식단 구성표를 짤 수 있게 도와주어

그날 먹은 음식의 칼로리도 볼 수 있고, 몸무게 체크, 그날의 반성 등 체크할 수 있어 좋아요 ^^

올인원 다이어트 레시피는 다이어트 식단에 고민이 많은 분들,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 년 -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52주 힐링 가이드
질 디드리슈 지음, 김정은 옮김 / 허니와이즈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사실 스스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는데, 몸으로 먼저 나타나는 타입.


늘 뒷목이 땡기고 뭉치고, 불면증을 달고 사는 데다가 이런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결국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넉다운 되는 경우도 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순식간에 초췌해지기도.


작년에 큰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스트레스 받으면 몸이 긴장하는 게 바로바로 느껴져서

도저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때도 있다.

다행히 자영업이라 함께 일하는 부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일년 넘게 오후 4시면 퇴근하고 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도통 호전되지가 않는다.

교수님은 내게 잠을 잘 자야한다. 스트레스를 받지 마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해소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내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여건도 되지 않을 뿐더러, 어떻게 해소를 해야할 지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나를 위한 52주 힐링 가이드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년 이란 책을 알게 되었다


보자마자 관심폭발.


1년동안 1주씩 스트레스 해소법을 다양하게 바꿔가며 52주를 보내는 책이다.


매번 다른 힐링법이 등장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의 저자 질 디드리슈를 빼놓고는 웰빙과 안티 스트레스 분야를 말할 수 없단다.


음악치료사이자 정신집중요법 및 릴렉스요법의 전문가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힐링 교실을 정기적으로 열고 있고


색채와 소리, 동작과 호흡, 만다라와 집중력을 결합한 활동을 가르친다고.


스트레스는 친구일까 적일까?


물론 내 대답은 적!


스트레스를 받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들이 큰 병을 앓기도 하니

내 입장에서 보자면 스트레스는 절대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존재다.


스트레스는 무섭다.

삶의 순간 순간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소리가 시끄럽게 들리고, 지금 티비에 나오는 저 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지 않고

오늘 만난 친한 친구가 하는 말이 잔소리로 들리고 어제보다 살이 찐 것 같은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처럼 평범한 일상의 모든 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받은 스트레스는 내 몸을 해친다. 내 정신마저도.​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년 이라는 책이 마음에 든 이유는


52주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이 스트레스인데 한달만 운동을 해보라고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겠는가


획일화 된 스트레스 해소법은 나에게 맞지 않는다.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정말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제시하는 것 자체가 명령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굳이 이 모든 걸 다 해볼 필요는 없다.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맘에 안들면 저걸 해보면 된다.


아트 테라피는 요즘들어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 같던데, 나는 색칠을 안한지 15년은 넘은 것 같아 그리 흥미가 가진 않는다.


(하지만 색연필을 샀다는 게 함정)



아트테라피 그림에 색칠을 하거나, 몸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기분이 좋아지는 차를 마시거나.


책의 내용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괜찮은 방법들이 많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방법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방법들까지.


내가 몰랐던, 혹은 반감만 가지고 있던 방법들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신기하지.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책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든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도록 테스트 하는 방식도 맘에 들었다.

책도 큼직큼직해서 맘에 든다.


그리고 계획에도 없던 색연필 50색까지...ㅋㅋ


이마트에서 만원정도밖에 안해서 사버렸다.ㅎㅎ


아트 테라피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예정 !


여튼..이 책으로 새해가 밝으면 차근차근 1주씩 스트레스 해소법을 해보려고 준비중이다.


나처럼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이 있을 정도로 예민한 분들은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