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이 뭐예요?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 지음, 뜬금 그림 / 북랩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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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딱딱할 수 있는 죽음관련 주제를 다루고 있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다양한 관점에서 죽음을 다루고 있어 여러 측면으로 접근해볼 수 있고 설명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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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행복을 좌우하는가 - 과학으로 묻고 시스템으로 답하다
폴 아난드 지음,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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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즘 행복의 기준이 솔직히 돈이 전부라도 보아도 피차일반인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언제부터 행복의 기준이라는 것이 존재했으며 그 기준을 충족했을 시 살아가는데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진 것 같다.

 

물질이 나의 삶을 윤택하게하고 행복하게 한다고 생각한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책을 읽어나가면서 사실은 느끼는 부분이 정말 많았다. 결국은 내가 보았을 땐 행복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자신에게 보상해주는 복지라는 부분이 존재해야 행복 즉 웰빙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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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죽음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
파트릭 벤 수쌍 & 이자벨 그라비옹 지음,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 옮김 / 북랩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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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기 전 제목을 읽었을 때 어떻게 아이에게 어떤 이의 죽음을 알리는 것인가를 다루는 내용인 책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허나 책을 읽을수록 정말 많은 뜻을 내포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의 제목의 해결책은 사실은 죽음을 알리는 것 보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한번 쯤 다시 생각해보게 하고 앞으로 많은 죽음들을 보아가며 클 자신에 대해서 대비를 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부모의 입장으로 부터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나도 미래에 곧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보고 커갈 때에 아이에게 이런 책에 있는 개념들을 심어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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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저만치에 죽음이 - 건강한 사회를 위한 웰다잉
건양대학교 웰다잉 융합연구회 지음 / 북랩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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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죽음에 대해서 다들 겸허히 받아들이는 입장일 수는 없는 것 같다. 책에서 나오는 부분도 대부분이 죽음에 대해서 교육을 받는 것이 생소하며 무슨 의미가 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 자신도 그래왔다. 죽음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기에 준비를 한다는 것이 무의미 하다고 생각을 해왔다. 죽음은 언제든 두려운 것이 사실이며 죽음은 아직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죽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죽음을 보았을 때에 비로소 나는 느낀다. 인생을 마무리 하는데 있어서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준비가 된 인생을 마무리하는 모습은 남들이 보았을 때 나 자신도 죽음에 이르렀을 때 조금은 행복했다고 느끼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책의 제목처럼 죽음이 멀리 있는 것 같지만 당장 내 옆에 죽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느끼는 시간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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