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행복“기대도 없이 절망도 없이, 오늘을 산다!” 40대 싱글 직장인 히토미의 오늘을 만끽하는 이야기자극적인 즐거움과 기분좋은 일들만이 행복이 아니라평화로운 일상 속에서자신의 모습을 살아내는 삶 또한행복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삶 속에 빛나는 잔잔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 에세이 / 만화 에세이너무 담백해서단짠안주 와 맥주마시며 읽어도 좋을 책입니다. 이런 히토미에게도 특별한 이벤트가 찾아옵니다.14살 연하 직장후배와의 만남돌싱이 되어 나타난 대학 동창히토미의 연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P66실연당하고 싶어!왜, 사랑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잖아?그래서 사랑보다 실연이 더 깊이가 있는거 같아아~ 실연의 눈물 흘리고 싶어....실연의 눈물이 그립다니->실연의 눈물을 흘리던 감정(저도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P75~76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을 보면저건 10년 전, 이건 5년 전하는 식으로 어울렸던 때의 자신을 소환하게 돼...나도 알아! 곳곳에서 과거의 내가 보이지그러다가 그 곳곳에 있는 ‘내‘ 가어디선가 말을 걸어“그 나이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어” 같은-> 나이 40의 아름다움이 진짜 있습니다.다시 20대 30대로 돌아가라면 저는 다시 돌아가지 않을 거랍니다.이 책에서 제가 발견한 것은히토미와 부모님, 친구들, 직장동료까지서로의 일상을 이야기 하고 공감하는담백하면서도 소소한 행복입니다.히토미의 이야기를 보면서 공감력을 많이 키워보고 싶다 생각합니다.그리고친구들 만나서 일상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서로 공감하며 일상을 이야기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 친구들이 보고 싶어졌어요~매일의 일상 속에서 반짝임을 찾고 잔잔한 일상이 주는 편안함도 행복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에세이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으니평범한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며매일 매일 우리 행복하기로 해요~▶헤스티아님이 모집한 문장들서평단에 당첨되어 새의노래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