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 쓴 노동조합법
박현웅 지음 / 푸른겨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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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있는 1인입니다.

박현웅 노무사님의 쉽게 풀어 쓴 노동법을 보고, 노동조합법에 대한 것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마음을 읽으셨는지 노동조합법에 관련한 책도 내주셨네요.

우선 박현웅 노무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우선 최신 업데이트가 된 책이라는 겁니다. 노동조합 일을 하면서 법의 해석 및 적용에 대해 매 년 바뀌는 부분이 생기게 되면,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생기는데 이 책이 그런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줍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감동하며 본 부분은 교섭대상에 대해 어찌보면 도발적(?)으로 명확하게 제시를 해주었다는 부분입니다. 단체교섭 대상은 정말 쟁점이 될 만한 요소가 많이 있는 주제이고, 노동조합 일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회사와의 단체교섭에서 어떤 것을 요구할 수 있는지 구분하는 것조차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어려운 점을 이 책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책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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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쓴 노동법 - CEO와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노동법의 모든 것, 6차 개정증보판
박현웅 지음 / 푸른겨울 / 202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노동조합 업무를 보다보면 노동법에 대한 기본적 지식에 언제나 목이 마르고는 합니다.


그 때에는 노무사에게 물어보는 것과 인터넷을 찾아 보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런 저에게 쉽게 풀어 쓴 노동법은 하나의 오아시스 같은 책이었습니다.


단순 법률의 해석이 아닌, 이를 어떻게 적용하는지 매우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잘 되어 요즘에는 이 책을 보면서 특정 이슈에 대한 기본적 정보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이 답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제가 고민하고 있는 일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쉽게 풀어 쓴 노동법은 새로 개정된 법률에 대해 개정판을 통해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만큼 최신 법률에 대한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단순 인사부 직원만이 아닌, 노동조합 일을 하시는 노동조합 관계자 분들께도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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