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좋아했던 앤 셜리를 추억하고 그 속에 백영옥 작가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다. 어린 시절에 봤던 애니메이션을 다시 찾아봐야겠다. 그러면 조금은 순수한 마음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