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펑 눈물이 난다.
휴... 나 꼭 한의사 돼서 엄마 안 아프게 해주고 싶었는데... 미안해. 다음 생애엔 엄마가 내 딸 해! 내가 정말 예쁘게 키울게. 나 없어도 아프지 말고 언제나 웃어. 알겠지? 엄마! 사랑해. 딸의 뜻에 따라 아프지 않고 웃으면서 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